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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륜환관 txt 무협 소설 리뷰

헨시 2021. 12. 31. 15:53
절륜환관  
연재주기 월, 화, 목, 금, 토
작가 서마
평점 9.6
독자수 11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2월 16일
회차 260화 이상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절륜환관은 서마 작가님의 무협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1만명입니다. 현재 260화 정도까지 연재되었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오지고지리는', '기다림보람이있는', '은근히중독성있는', '두뇌싸움하는', '고독한', '허전한'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평점은 9.6점입니다.

 

후기1 :
완벽하다.
여전히 처녀작인게 믿기지않는 필력.
엄청 느린 전개지만 느껴지지않게 만드는 필력.

후기2 :
진짜 이분 첫작품이라는게 안맏겨짐.
전개 하나하나가 치밀하고
필력이 장난아님.
시뱡 고자를 멋있다고 느껴지게 하니
말 다했지..

후기3 :
예전부터 느꼈던 거지만, 절륜환관은 서술이나 연출 등이 연극을 떠올리게 하는 데가 있습니다.
대사를 칠 때나 심리묘사 등에서 스포트라이트나 풋라이트가 비추는 것과 같고 일제히 같은 목소리를 내는 부분은 코러스 같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여러모로 흥미로워요.

후기4 :
주인공의 진퇴와 관련된 사안에서 이 정도 진행으로 느리다고 하는 건 어불성설인 듯. 이전에 무당파 도사랑 자광겸단 싸울 때가 진정 의미없게 진행이 느린 거였죠.

후기5 :
이건 한번에 보면 명작인데 한개씩보면 전개도 느린거 같고 내용이 얼마안가서 뚝뚝 끊긴당 내가 너무 사이다에 쩔은건가.

후기6 :
하긴... 황제의 신임과 환관계 전체를 꽉 잡은 왕진과 암살 운운할 정도로 대놓고 척을 진 주제에 동창 2인자까지 올라갔다길래 대체 얼마나 대단해야 그게 가능하나 했더니...

 

주인공이 환관인 특이한 무협소설입니다. 환관은 어느 소설에서도 엑스트라로 잠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주인공으로 했다는 것이 신선하였습니다. 절륜환관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24화까지는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