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txt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txt 판타지 소설 후기

헨시 2021. 8. 12. 13:02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연재주기 수, 목, 금, 토, 일 연재
작가 제리엠
평점 9.9
독자수 99만 명
첫 연재일 2019년 7월 30일
회차 530화 이상
장르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은 제리엠 작가님의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99만명으로 아주 많은 분들이
읽은 소설이며, 밀리언 셀러 소설입니다.
최근에 웹툰으로도 나온 소설이므로
웹툰으로 보실분들은 웹툰으로 보셔도 됩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별점10점쏘게되는, 뒷북치는, 인싸같은, 월척인, 감격스러운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제리엠 작가님의 소설로는
<스페이스 히어로>, <힐통령-태양의사제>
등이 있습니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txt

 

 

후기1 :
312화까지 읽은 선발대입니다

...한마디만 할게요 무조건 보세요.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탄탄하고요 캐릭터
하나하나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을정도의
개성, 흠잡을 곳없는 떡밥뿌리기, 개연성이
사막의 모래처럼 많습니다.달리세요


후기2 :
선발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작가의 역량 자체가 뛰어난 편이라 읽을만한 맛이 있는 수작이라고 봅니다.
일단 성장형 먼치킨 이며 주인공 자체가 한번 세계 최강자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라 다방면에서 뛰어나죠. 하지만 긴장감 없이 다 때려부수는 먼치킨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하렘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 하렘이란 댓글 보고 흠칫 했는데 아니니까 안심하셔도 됩니다.


후기3 :
이름처럼  시원시원하고
군만두는 없음
쥔종이 렙 초기화 됬다고 새로 시작하는데 재미있음 히로인은 현재 두명이고 일러에 나오는 펫같은건 서리여왕이고 나중에 정령알에서 태어남


후기4 :
얼플귀 입문하는 얼린이를 위한 지침서. txt
먼치킨. 작중 스토리상 주인공이 끊임없이 성장함. 고구마 굉장히 없고 뜬금없는 로맨스 없음. 떡밥 뿌린대로 잘 거둠. 글도 굉장히 매끄러울 뿐더러 인물들이 다 입체적이라 술술 읽힘. 이런 판타지 소설에서 제일 뜨거운 감자인 '개연성' 에서도 딴지 걸 게 없음. 양판소 아니니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음미할 것.


후기5 :
현재 나온 화 모두 본 선발대입니다. 내용은 무겁다기보단 가볍습니다. 중간중간 잠깐 무거워지긴 하는데 지금은 다시 가벼워진 상태입니다.

이 소설의 최고 장점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보기 드문 영웅상을 갖춘 주인공입니다. 자신이 위험하더라도 결코 무고한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작품을 읽으며 주인공을 표현할 완벽한 단어는 '영웅'밖에 없다고 생각 될 정도입니다. 정이 많지만 결단력이 있으며, 고집이 있지만 올곧습니다. 이런 선한 주인공은 오랜만에 봅니다. 최대장점은 이것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감탄하게 됩니다. 주변 인물도 재치있는 농담이나 케미가 좋습니다. 다만 평면적인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스토리는 세세한 편입니다. 애초에 '층'을 오른다는 설정인 만큼, 그 한 층 한 층 작가님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을만큼 세계관이 좋았습니다. 개연성 파괴나 갑작스러운 전개가 거의 없는 편이라 추천합니다. 아주 걸작이다, 라고는 못하더라도 평타는 친다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 용으로 읽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떡밥이 많습니다. 
보다보면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단점은 악역들이 앞에 언급했던 대로 평면적이라는 것. 전투 시 간혹 내뱉는 대사가 뭔가 어색하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선한 만큼, 간혹 주인공의 행적에 대해 답답해하거나 지루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그 주인공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보았습니다. 보다보면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층 오르는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지만 전개가 느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빠른편도 아닙니다.

요약하자면 주인공이 다 씹어먹고 군림하는 것을 바라시는 독자분들에겐 비추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가님은 악역과 선역의 구분이 뚜렷하신 분입니다.
악역의 갱생은 아예 없는 걸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빠른 진행을 바라시는 분들에게도 비추입니더. 말했듯이 적당한 속도입니다. 그리고 오글거리는 걸 아예 못본다, 하시는 분들도 비추입니다. 심하게 오글거리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영웅이어서인지 몇몇 장면에서 독자분들의 평이 갈립니다. 멋지다 / 내손발..로 나뉘는 걸 보아 호불호 있는 편입니다.
저는 시간 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6 :
335화까지 읽은 선발대 입니다
솔직히 소설 제목이랑 소설소개글 보고 안끌려서 안봤던 소설입니다.
근대 만년플외전90편때까지 다보고나서 마땅히 읽을게 없어서 한번 속는다치고 읽어보자해서 읽었는데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나비계곡님의 만년플보다 더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냥 달리시면 됩니다

 

 

재밌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혹평 의견도 있었으나 리뷰글 대부분은
추천하는 소설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소설 분위기는 무거움과 가벼움을 왔다갔다하는 느낌입니다.
100만명이나 본 소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믿고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