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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  
연재주기 완결
작가 라비올리
평점 9.9
독자수 26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5월 26일
회차 100화 이상
장르 로맨스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는 라비올리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최근에 연재가 시작되었음에도 많은 분들이 읽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가 26만명으로 나오자마자 흥행을 하였습니다.

 

 

라비올리 작가님의 소설로는
<황제의 고양이가 되었습니다>가 있습니다.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 TXT

 

후기1 :
아 표지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표지보고  홀려서 들어온건 오랜만이네..


후기2 :
일단 소장권은 다 샀고 보통 최신화까지는 읽긴 하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천천히 보려고 잠시 멈췄습니다. 74화 정도면 후기 남기기에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읽은 것 같아 후기 남깁니다. 일단 주인공이 굉장히 세고 능력이 대단한데다가 회귀자짬도 있고 복수심에 불 타서 무능캐나 고구마캐는 아닙니다. 스토리도 74화까진 아직 유아였어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귀족 여자의 사교계 생활이 등장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여태껏 나온 갈등들은 권력다툼 세력다툼 마물 물리치기 위주였던데다가 주인공이 회귀 전 삶도 전투와 공격에 치중해 있었어서 그런지 주인공이 기싸움하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아가씨의 느낌보단 전투병기의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물론 소개글 및 제목처럼 딸바보물 베이스입니다. 주인공이 애교부려서 사랑받는 스토리는 아니고 초반에 가족들 몇몇이 냉랭하지만 특정 사건을 계기로 마음을 열고 딸바보 동생바보로 돌아서는데 냉랭하다고 해도 업보 적립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좀 냉정한 정도입니다. 사실 제가 날림으로 읽은건지.. 그 계기를 발판으로 갑자기 부둥부둥하게 된 감정선을 따라갈 수 없어서 좀 의아하긴 했는데 제가 놓쳤을 수도 있고 이리저리 굴려서 적당히 납득할 수 있었어서 작품상 문제인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사교계 기싸움도 재밌긴 하지만 어줍잖게 시비 걸고 질투심을 불태우는 엑스트라 악역들도 없고 74화까진.. 티파티도 혓바닥으로 싸우는 사교계도 전무한 점이 독특하게 매력적이었고 주인공이 회귀 전에 전투병기로 자라온지라 복수심에 눈이 먼 사이코패스 기질을 조금 보이는데 그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딸바보물로써도 손색이 없게 귀여움을 받지만 귀여워서 귀여워한다기보단 소중한 막내여서 귀여워한다는 느낌이라 좋았고 주인공도 마냥 틱틱대지 않고 녹아들어가는게 좋았습니다. 줄거리에 또래인 셋째가 좀 츤데레나 입덕부정기 심하게 겪을 느낌이라 걱정했는데 철없음을 max로 찍어 후회할 일 만드는 일이 없어서 좋았고 제목 및 줄거리 보고 찐 원수들한테 부둥부둥 당하는 인지부조화가 올까봐도 겁 먹었는데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처럼 개복치인 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마법과 이능력이 있는 세계관이라 전술 전략이 강조되는 작품은 아닐 것 같지만 지금까지 본 바로는 허술하고 유치한 악역은 없었으며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 같아 유치한 악역들 싫어하시는 분들이 학을 떼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74화까지 읽고 100화 잠깐 보고 왔었는데 작품 전개 속도가 느리지 않은 편이고 100화 무렵엔 어느 정도 성장한 상태이니 전개 속도 걱정은 더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유사근친 분위기는 없고 남주인가 싶은 등장인물도 등장했습니다. 읽으면서 글이 유치하다거나 허술하다고는 못 느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소소한 에피소드 하나가 끝맺음 없이 지나간 것 같은데 사실은 소소한게 아니어서 밑밥으로 숙성되고 있는건지 진짜 길을 잃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로판 특유의 화려한 사교계 기싸움 기대하시면 조금 취향과 다른 스토리일 수 있을 것 같고 딸바보물이긴 하지만 주접파티가 난무하는 미친듯이 달달한 작품은 아니고 화목한 가족의 이쁨 받는 막둥이 정도로 부둥부둥당하는 작품이라 전자를 기대하시면 조금 아쉬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주추정인물은 머리칼 정도만 보고 온 상태라 가늠하긴 애매하지만 주인공이 외강내강인데다 부드러움과 인간성은 가족들이 키워주고 있는지라 남주는 서포터 정도로 자리잡고 여주가 혼자 복수 다 하고 세계정복까지 너끈하게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주가 센 작품에 딸바보물로 작품을 부드럽게 조물거려놓은 느낌이니 이 점이 매력적이라면 읽어보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기3 :
101화까지 다 보고 왔고용... 애기 때 너무 귀여워서 다시 정주행하러 왔어요. 첨부터 다 지른 나 자신 칭찬해,,,


후기4 :
달릴까말까 고민된다ㅠㅠ이런 스토리 소설 대부분 새 가족 만남 가족들한테 부둥부둥 받고 힐링 일상물 전개로 흐르다가 복수는 흐지부지 느낌으로  후반부에 잠깐 보여주고 급마무리되던데 초반 무료분까지는 재미있어서 선발대 후기 존버하겠습니다


후기5 :
현 85화까지 달린 사람으로써 스토리 괜찮고요.
음 육아물이 늘 그렇듯 첫째도 주인공 좋아합니다.  여주가 똑부러진 성격이고 저는 초반부는 둘째가 더 매력적이었는데 오히려 첫째가 더 매력적이네요...ㅋㅋㅋ 후에 보는 분들도 첫째가 더 좋아질 거에요. 둘째는 착하긴 한데 캐릭터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느낌?  걍 정의투사에요.(아마 분량이 적어서 더 그런 것 같네요..)
아 그리고 남주도 나오는 데 초반부여서 그런가 성격이 밍숭맹숭, 어리벙벙,좀 똑똑함(여주가 더 똑똑해서 그지 더 어리숙해보여요ㅜ), 많이 착함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남주성격 안좋아하지만 착한 댕댕미 남주 좋아하신다면 취향 저격일듯해요(저는 계략남주 좋아하거든요  ㅎㅅㅎ
*가장 중요한 점은 오빠들 중에 한명이 결혼합니다 ㅋㅋㅋ(70화중반대부터) ㅜㅜㅜ
아 저는 이런거 너무 별로여서ㅜㅜㅜ전 여주한테만 관심 몰빵인거 좋아하는데 ,,,
이런거 별로인 분들은 알아두세요. 뭐 상관없다 하시면 쭉 달리시구요~~
스토리 좋구요 여주 성격 짱 좋구요 초반부만 발음 이상하지 후반부 발음 괜찮아져요~ 그리고 성장도 꽤 (?)  빨리 합니다. 85화 기준으로 7살입니다 ~~~
전 오빠가 결혼하는게 좀 맘에 안들어서... 솔직히 이 이후 이야기도 쫌 뻔해서 하차하지만 별 신경안쓰시는 분들은 즐겁게 달리실 것 같아요. 가족분위기가 막 오버할정도로 찬양하는 게 아니고 보는데 기분좋은정도인 ..? 몽글몽글한 가족분위기입니다


후기6 :
선발대로서 장담하는데 하차각나오는 부분 1도 없어요!!
주인공과 가족들 서로 소중하고 따듯합니다
그 와중에도 사건은 차례차례 일어나서 문제의 중심으로 흘러들어가요!
여주가 아직 어리다보니 복수하려면 멀었는데
가족들이 길을 닦아주는 느낌??
그리고 등장인물 성격이나 가치관이 확고해서 더 매력적입니다!!

 

 

소설 후기는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아직 연재 초중반부라 후반에 어떻게 마무리를 잘 이끌어 가는지가
중요하니 만큼 아직까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앞부분까지는 재미있게 보신분들이
대다수 였으므로 믿고 읽어 볼만하다는 생각에 추천드리는 
소설입니다.

 

 

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 txt는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소설입니다.
그러므로 카카페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이 제공됩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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